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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화제의 기업인] 김웅회 ㈜스타빌엔지니어링 대표
작성자: 스타빌  |  작성일자: 2022-09-14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장에 앞장서겠습니다”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 단열효과를 높이는 기술 개발로 제로에너지건축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건축물 창 주변에 열교 현상을 막아주는 차단재 ‘STAR 열교차단재’를 개발한 스타빌엔지니어링㈜(대표 김웅회·세종시)다.

이전까지는 건축물 시공 과정에서 창호 주위 단열재가 끊어지도록 시공돼 왔다. 창호 주위를 벽돌이나 콘크리트 등 외장재로 마감해야 해서 이 부분에 단열재를 적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건축물의 냉난방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고, 열교현상(건축물의 어느 한 부분의 단열이 약화되거나 끊김으로 인해 외부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면서 발생되는 온도차)으로 인한 결로가 발생하면서 벽지 등에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점도 있었다. 특히 창호의 경우 벽체보다 단열성이 낮아 건축물 전체 열손실량의 약 65%를 차지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단열보강공사도 나왔지만, 단열재를 정교하게 자르고 시공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김웅회 대표는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 열교차단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는 이전의 건축 시공 경험에서 창호 주변이 열교에 취약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로 인한 부수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STAR 열교차단재’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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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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