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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테크 프리즘] 겨울철 곰팡이 막는 열교차단기술
작성자: 스타빌  |  작성일자: 2022-03-23


겨울철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인 곰팡이는 창문 주변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에서 시작된다. 기존 건축물의 경우 외부 단열재 시공 시 창문 주변은 시공 편의상 단열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창문 주의에 결로 현상이 잦고 이는 곰팡이 등 하자 발생으로 이어졌다. 결로 현상을 막고 창문 주위의 단열성능을 높이는 기술이 바로 열교차단기술이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이 기술은 단열재가 없는 창 주변의 열교 현상을 막아주는 차단재를 통해 결로 현상을 막는다. 창호 설치를 위한 1차 거푸집을 조립한 후 자체 개발한 STAR 열교 차단재를 창틀 주변에 시공하기만 하면 된다. 시공이 편하고 건축물의 마감 완성도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 기술은 기존의 시공상 불편함을 해결하고 디테일한 시공을 가능케 함으로 창문 주위의 열교를 차단,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겨울철 실내온도를 3∼4도 상승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스타빌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열교차단재는 콘크리트 구조체 일체 타설 공법으로 개구부에 선 부착돼 마감면이 매끄럽게 완성되어 별도의 사춤/미장/충진 등이 필요없다”라며 “기존 대비 약 86% 이상 열전도율값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한 에너지 효율 경제적 효과는 29% 정도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제품에는 이중창용, 커튼월용, 외단열용, 출입문용, 리모델링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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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http://www.ancnews.kr)
첨부파일 리스트

[스타빌엔지니어링] 대한건축사신문.pdf (258 KB, Down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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