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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먹는 하마 ‘열교’
작성자: 스타빌  |  작성일자: 2020-05-25

단열재ㆍ창호 바꾸면 뭐하나 열교현상 못 잡아 난방열 줄줄 

 

 

올해부터 공공건축물의 제로 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되면서 단열성능 기준이 강화되고 있지만 열교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

 

열교(Thermal Bridge)는 건물에서 단열재가 끊긴 상태로 시공되거나 단면이 손상된 경우, 또는 철과 콘크리트 등 이질재료가 단열재를 통과하는데서 발생한다. 제로에너지건축 기조에 맞춰 단열재의 성능과 두께를 늘리고 창호의 에너지효율 기준도 높였고 이에 따라 자재구입비도 늘었지만 기대효과에 비해 단열성능이 안 나오는 것이 열교 때문이다.

 


 

 

△아이들 건강 위협하고 세금 먹는 하마, 열교

 

단열재를 콘크리트 구조체 외부에 설치하는 외단열 공법의 경우 내단열 공법보다 열교에 유리하다. 외벽 코너에서 벽과 벽이 만나는 부위 또는 벽과 슬래브가 만나는 부위에서 단열재가 끊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열재와 창호가 만나는 부위는 얘기가 완전히 다르다. 외단열 공법의 경우 창호를 설치할 때 외벽 골조에 맞춰 시공하기 때문에 외부 단열재가 창호까지 이어지지 못한다. 창호 주변을 따라 결로 및 곰팡이 발생에 따른 하자가 발생하는게 이 때문이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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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경제(https://www.dnews.co.kr)

첨부파일 리스트

200525_e대한경제(건설경제)_세금먹는 하마 ‘열교’.pdf (819 KB, Down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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