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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n칸 더 리더 [인터뷰] 김웅회 스타빌엔지니어링 대표
작성자: 스타빌  |  작성일자: 2023-07-23

 

 

 

 

“열교차단재는 건물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에너지저감에  값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여합니다.

 

창호 주위 단열에서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을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싶습니다. 실질적 에너지절감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구현해 누구나 저비용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합니다”

 

창호 주위 열교차단기술 개발기업인 스타빌엔지니어링은 30년 이상 건설현장에서 건축물 창 주변에 새는 열을 잡아 건축물 에너지손실을 방지해왔다. 특히 학교 건물을 많이 지으면서 창 주변에 단열 결손으로 하자발생이 많이 생기다보니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품개발까지 이어지게 됐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을 이끌고 있는 김웅회 대표는 열교차단기술 개발기업을 이끌기 전 건축현장의 현장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때를 계기로 열교차단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시작됐으며 오늘날 독보적으로 국내 최대 창호 주위 열교차단기술 개발기업을 일궈냈다. 현재 다수 공공기관에 열교차단기술 관련 강연을 하면서도 국내 열교차단기술 개발기업 중 유일무이하게 학회 관련 기술논문까지 발표할 정도로 스타빌엔지니어링의 독보적인 열교차단기술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웅회 스타빌엔지니어링 대표를 만나 국내 최고 열교차단기술 제품 특장점과 타사대비 경쟁력, 올해 매출목표와 시장전략 등을 들어봤다.

 

■ 국내 열교차단재시장을 평가한다면 

 

지금은 예전보다 구조체, 파라펫, 발코니 등 각 부위 중심으로 열교차단재시장이 확장되고 있으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관련 시장 자체가 커지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건축물 에너지저감을 위해 마지막 남은 부분인 열교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좋은 제품들이 시장에 널리 보급되고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몇 년간 우리와 같은 몇몇 기업을 시작으로 열정적인 기술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조금씩 만들어졌다. 현장을 누비다 보면 아직 확실히 시장 안착이 완벽하지 않은 것이 느껴진다. 시장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업이 진출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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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채널(http://www.khar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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